191029일본 해군은 왜 이순신을 군신으로 존경했는가 -이순신, 도고 헤이하치로 그리고 세계 4대 해전
1911198일 동안 나는 조선의 왕비였느니라 -등극 8일 만에 쫓겨난 중종비 단경왕후릉의 비밀
19111211년 동안 고종은 일곱 차례 파천을 시도했다 -구한말 각국 문서에 기록된 고종의 일곱 차례 파천 계획
191105러·일이 대포를 꺼낼 때 고종은 파티를 벌였다 -거제도 일본군 기념탑과 러일전쟁
191022베트남 국부 호찌민이 목민심서를 읽었다? 거짓말입니다! -정약용과 호찌민을 둘러싼 조작된 신화
191015포르투갈 기행 ② 템플기사단과 토마르 -神의 비밀을 품고 기사들은 수도원 속으로 사라졌다
191009포르투갈 기행① 대항해시대를 연 리스본 -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
190925초대 주미 조선공사관 단체 사진 속 사내들 -함께 앉아 있었으나, 그 끝은 너무도 달랐다
190911권력과 왕비는 영원히 서인이 갖도록 하자 -인조반정 공신들의 밀약: 숭용산림(崇用山林)과 물실국혼(勿失國婚)
190904임진왜란 때보다 군사가 더 강하니, 겁낼 것 없다 -이리 떼가 몰려오던 구한말
190828우리 편이니, 역적이라도 처벌은 불가하다- 막강한 어린 왕 숙종'
190821금주령 어긴 자는 처형하고 자신은 술을 마셨다 - 개혁군주 영조의 '내로남불'
190814나는 의병장 후손이다. 태극기에 의지해 80년 살았다 - '불원복(不遠復)' 태극기와 의병장 후손 고영준
190807히데요시의 狂氣에 대처했던 조선 지도부의 자세 - 1587년 손죽도 왜변과 어이없던 용인 대패전
190731하늘이 도운 게 아니라 완벽한 준비로 이긴 것이다 - 전쟁을 하는 두 가지 방법 신미양요와 명량해전
190724장엄하였으되 처참하게 희생된 애국자들 - 전쟁을 하는 두 가지 방법 신미양요와 명량해전①
190717텅 빈 비석 속에 추잡한 정치인들이 보인다 - 이경석 신도비에 숨은 노론(老論) 정치의 본색
190710백성은 세상 일 알려 말고 忠孝하며 살거라 - 서점 없는 나라 조선과 책쾌(冊?)들의 대학살
190703100년 전 서대문에는 왕만 걷는 다리가 있었다 - 그 많던 경희궁 건물은 어디로 갔을까
190626서울과 평양이 함께 추모하는 독립군, 양세봉 - 사상을 초월한 독립군, 항일투사 양세봉의 죽음
190619동굴에 새긴 화랑 이름에서 고구려 멸망사를 읽었다 - 점말동굴 화랑 각자(刻字)와 고구려 망국사
190612예천 금당실 솔숲에 숨은 근대사의 비밀 - 나라를 가지고 놀았던 법부대신 이유인의 일생
190605또다시 중국이 조선 내정 개입한 전쟁, '6·25' - 중국의 조선 간섭 전말기와 여든아홉 살 한준식의 기억
190522'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연재(16) 끝' 스스로 부활한 대한국인(大韓國人) - 내 나라여 영원하라
190515망국의 징조, 부패와 탐욕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⑮ 권력을 탐한 지도자, 고종
190508실패한 혁명가에게 목숨은 허용되지 않았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⑭ 갑신년 겨울의 녹슨 총
190501그때 일본에는 있었고 조선에는 없었던, '헌신과 희생'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⑬ 목숨을 건 일본의 혁명가들
190424일본의 영웅, 조선의 원흉들이 일어섰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⑫메이지유신의 주역 조슈 5걸(長州五傑)
190417유학도 전쟁도 협상도 청은 일본에 참패했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⑪청나라 조기유학생 '유미유동(留美幼童)'과 청일전쟁
190410조선 1871년 조선은 척화비를 세웠고 일본은 근대를 향해 떠났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⑩대원군 척화비와 이와쿠라 사절단
190403조선 도공의 불씨로 일본은 군함을 만들었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⑨무본억말(務本抑末)과 조선 도공·下
190327이들이 일본의 보물을 만들 것이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⑨ 무본억말(務本抑末)과 조선 도공·上
190320노자, 석가, 제자백가 모조리 이단이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⑧성리학과 난가쿠(蘭學)·下
1903131719년 통신사 신유한 "어찌하여 오랑캐가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말인가!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⑧성리학과 난가쿠(蘭學)·中
190306인공섬 데지마에서 일본은 근대를 배웠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⑧성리학과 난가쿠(蘭學)·上
190227조선이 명을 섬길 때 일본은 세계를 만났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⑦임진왜란과 로마로 간 소년들
190220조선은 은을 버렸고 일본은 은을 손에 쥐었다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⑥이와미은광과 조선인 김감불
190213꿈처럼 사라져버린 세종의 '과학 시대'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⑤세종, 천재의 시대와 칠정산역법
190130가뭄 구제보다 중한 것이 교화로다! -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④1543년 조선, 서원을 열었다
1901231543년 9월 열다섯 살 일본 지도자는 총을 수입했다 - 가뭄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③1543년 일본, 총을 손에 넣었다
190109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- ② 1543년 지구가 움직였다
190102서기 1543년, 무슨 일이 벌어졌나 - ①1543년 무슨 일이 벌어졌나
181212허세의 제국이 문을 닫았다 - 을사조약과 군함 양무호
181205왕이 宮을 버렸다 - 아관파천(俄館播遷)과 국가 최고 지도자 고종
181121왕비, '노다지'를 팔아치웠다 - 운산금광 노다지가 미국에 넘어간 전말기
181114허세 가득한 날들이었다 -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 등극 40주년 기념식
181031황제 은총에 조선이 살아 있으니! - 망해버린 명나라에 200년 제사 지낸 창덕궁 대보단(大報壇)
181107소공동 언덕에 하늘문이 열리다 - 1897년 대한제국 선포와 황제의 제단, 원구단(?丘壇)
181024감시 받고 사느니 대문을 없애겠다 - 노·소론 갈등과 논산 윤증 고택의 비밀
181017하늘이 백성을 버리면 그 하늘을 갈아치우라 - 삼봉 정도전(鄭道傳)과 유배지 소재동(消災洞)
181010세상이 좁으니 소리 내 울 곳이 없구나 - 事大를 비판한 林悌와 만주에서 울어버린 朴趾源
181003벗들은 왜 모두 송시열에게 등을 돌렸나 - 포저 조익 묘의 비밀과 朱子 절대주의자 송시열
180905백 번 무릎을 꿇었다, 나라를 지켰다 - 고려 대몽항쟁과 세조구제(世祖舊制)
180829나를 거스르지 말라, 죽음뿐이니라 - 절대 폭군 연산군의 막장 정치
180815선조가 선언했다 "가짜 도굴범을 진범으로 처형하고 국교를 회복하라" - 왜란 후 국교 정상화와 선정릉 도굴 조작사건
180822장가는 보내지 않겠소이다, 시집오라 하시오 - 사위들의 마을 경주 양동
180801그들이 협상을 하는 사이 조선은 철저하게 유린됐다 - 임진왜란 정전협정과 기이한 용산 왜명강화비
180725뒷구멍으로 종묘에 모셔진 '공신' 이완용 - 이완용 종묘 배향 작전과 조선 귀족 권력투쟁기
180711그래, 내가 나라의 도둑 김옥균을 죽였다 - 혁명가 김옥균을 암살한 지식인 홍종우
180704은행나무는 보았다, 남산에서 벌어진 경술년 치욕을 - 남산 통감관저와 100년 전 경성 도시계획
180627그 많던 장영실의 흔적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- 엔지니어 장영실의 미스터리한 실종
180620그날 조선은 눈 뜨고 모든 걸 도둑맞았다 - 1876년 강화도조약 도장 찍던 날
180606유관순의 魂은 어디에 쉬고 있을까 - 망우리 집단 무연고 분묘와 유관순
1805301907년 남대문, 누가 박승환 대대장을 죽였나 - 정미년 군대해산 : 육군 참령 박승환과 군부대신 이병무
180523왜 그는 혁명을 택하지 않았을까 - 14대 조선 국왕 이연과 조선 군인 이순신
180516문득 알게 되었다, 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님을 - 각성한 선비 김창숙과 파리 장서 사건
180509나는 제주의 神, 여자이니라 - 바람 부는 제주도와 강한 그녀, 제주 여자
180502잊어서는 아니 될 두 사람의 족적을 밟아본다 - '七可殺' 매국노 배정자와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
180411국치 열이틀 뒤 선비 황현 죽다 - 봄이 흐르는 구례와 매천(梅泉) 황현(黃玹)
180404暴君은 충직한 내시 김처선을 배를 갈라 죽였다 - 환관(宦官), 거세와 바꾼 권력
180328떠난 이도, 머문 이도 모두 그리운 和順이었다 - 화순을 스쳐간 김삿갓, 조광조와 정율성
1803211904년 대한제국 시대, 돈값은 'X값'이었다 - 경악한 기자 로버트 던과 인천 미두취인소(米豆取引所)
180314壬亂 후 부산에 일본 그릇공장이 서고, 기술은 역전됐다 - 초량왜관과 도자기 OEM공장 부산요(釜山窯) ②·끝
180307壬亂 직후 일본은 조선에 그릇 공장을 세웠다 -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와 부산요(釜山窯)의 비밀①
180207茶山의 꿈은 사라지고, 城은 불탔다 - 폐허가 된 강진 병영성과 정약용의 깨진 꿈
180208그리하여 김유신은 王이 되었다 - 김유신 묘비의 비밀과 삼국통일
180207지조 있는 기생 산홍, 지조 없는 매국노를 심히 꾸짖더라 - 진주 기생 산홍(山紅)과 을사오적 이지용
180131五福洞에 가보니 탄광시대 잿빛 추억만… - 태백 구문소의 비밀과 오복동(五福洞)
180124뭔 일이 있었건대 山이 저리 타는 것이냐! - 무주 제1경 나제통문과 덕유산, 비밀의 역사
180117江에게 물어본다, 모진 세월 그들은 어찌 살았냐고 - 곡성 청류동의 비밀과 조병순, 정순태 그리고 장지연
180110그때 왕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- 태종 이방원의 두 아들, 권력 '양보' 전말기
180103우리 선화 공주는 어디로 가 버렸을까? - 미스터리 王都 익산과 서동요(薯童謠)
171213그때 경성에는 천국이 있었고 악마가 있었다 - 종교 도시 경성(京城)과 악마 집단 백백교(白白敎)
171206권력은 너희 것이 아니니, 함께 누리리라 - 문경새재 강도 사건과 혁명가 허균
171122잊힐까 서러워서 땅에 새겨둔다- 동계 정온이 살았던 거창과 양민 학살 사건
171115농민 학살… 왕비 시해… 사내는 그 어디에든 선봉에 섰다 - 오지랖 넓은 친일파 이두황의 흔적
171108남의 땅에서 벌어진 전쟁, 조선군은 그들을 위해 싸웠다 - 청일전쟁과 무력한 권력자들
171011비록 세상을 다 보았으되, 나는 그저 여자였으니… - 원주를 떠난 여자 금원과 원주로 간 여자 인목대비
170831만주로 갔느니라… 목숨을 바쳤기에 떳떳했느니라 - 만주로 떠난 이회영 형제와 투사의 아내 이은숙
170810사람들이 말하길… "창덕궁 주인은 무당이라네" - 국정을 농단한 무당 진령군(眞靈君)
170628보아라, 폭군의 흔적이 여기 있다 - 고양 칠공자 묘와 연산군 금표비
170531하늘 바깥 섬나라에서 꿈을 꾸었다 - 개혁을 꿈꾼 광해군과 유배지(流配地) 제주
170524듣거라 하늘아, 나는 大金의 황제니라 - 황제가 된 逆臣 이징옥과 통도사가 있는 양산
170517南江이 피로 물들던 날, 선조는 도주 중이었다 - 태평회맹도의 비밀과 진주성 전투
170419완도 청해진 사당에는 장보고가 없었다 - 청해진 사당의 비밀과 문제적 인물 이도재
170405옛 조문국 의성 땅에는 위대한 여자들이 살았다 - 의성 조문국의 비밀과 시인 오효원
170329저 절터에서 늙 이성계는 칼을 갈았다 - 의정부 '함흥차사'의 진실과 불우한 철학자 박세당
170322日人 갑부 우치다니 집에는 여전히 봄볕이… - 식민 흔적이 남은 목포와 현대판 문익점 와카마쓰
170315왜 그들은 가평 땅에 숨어서 명나라를 그리워했을까 - 가평 조종암의 비밀과 대동법의 숨은 주역 김육
170208맥국(貊國)이 사라진 춘천 땅에 무덤이 세 개가 있는 이유는… - 신숭겸 무덤의 비밀과 봄이 오는 도시 춘천
170201석탑은 보았다, 남한강에 흘러간 복잡다기한 역사를 - 중앙탑이 서 있는 충주와 사육신 후손의 수수께끼
161117晩秋… 자전거 트레일러 여행, 정지용 '향수' 100리길을 달리다 - 황금빛 게으른 울음소리 들리는 듯… 가는 곳마다 詩
161019정선 동굴에 들어가 근대 百年史를 물어봤다 - 황금 광풍 불던 정선
161012옛 절터에 서니 먹먹한 역사가 보였다 - 흥법사… 법천사… 거돈사… 모두 사라지고 빈 가을만
161005전우치가 황금을 숨긴 담양 대밭에는… - 글쓰는 정철과 도술하는 전우치가 살았던 곳
160831559년 전 청령포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- 소년 임금 살인사건과 영월 미디어박물관장 고명진
160824고단한 삶은 끝나고… 사람들은 호숫가를 걸으며 안식한다 - 화천 파로호와 비수구미 여자 김영순의 삶
160810구룡령과 조침령을 넘어 우리는 방태산으로 숨었다 - 방태산 순환드라이브와 정감록 사람들
160803산에는 달이 머물고 폭포에는 피리소리가 스쳐갔네 - 달이 머무는 영동과 당재터널 무명씨(無名氏)들
160727가야산에는 권력의 흔적… 몽산리에는 民草의 돌부처… - 신평양조장 김용세와 당진~태안, 내포(內浦) 이야기
160629새재를 걸었다, 기이한 역사 - 문경새재와 아리랑을 부르는 송옥자
160622탐진강에서 득량만으로 흐르는 문학의 향기 - 문학의 땅 장흥과 시인 이대흠 -
160615전쟁 상처 덮으며 江이 흐릅니다 - 김신조가 지나간 파주와 초리골 나무꾼 우성제
160511마의태자는 인제 땅에서 깊은 산속 옛 절에서 인연을 만났습니다 - 인연 찾아 떠난 양평과 민기남-사충성 부부
160504환희산 기슭, 늙은 느티나무가 하늘을 뒤덮고 - 은둔의 땅 진천과 판화가 김준권 천주교도 숨어들어 숯 굽던 땅 -
160427마의태자는 인제 땅에서 무엇을 꿈꿨을까 - 삼국사기 "마의태자는 금강산에서 풀 먹고 죽었다"
160415갈대밭을 연인들이 걷습니다 여자는 그 옆에서 모시를 짭니다 - 백제 마지막 수도 부여와 토박이 고고학자 심상육
160406호수에 봄이 내렸습니다 - 봄이 내린 春川과 커피 볶는 여자 조수경
160226얼어붙은 철원 들판에 두루미 가족 훨훨 난다 - 두루미 날아오는 철원과 컨테이너 스님 도연
160224北村 골목길엔 그의 흔적이 숨어 있다 - 한옥마을 北村과 미스터리 애국자 정세권
160316神이 사는 숲에 봄이 움튼다 - 원주 神林과 중국에서 온 옻칠장이 김성권 -
160309봄이 오면 바우덕이는 줄을 탑니다 - 남사당패의 땅 안성과 여자 어름사니 서주향 -
160113中原 땅 한가운데 칠층탑 하나, 석양에 침묵한다 - 충주 역사 순례와 '기와 검사' 유창종 -
160106강변에는 파리한 裸木이… 도공 작업실엔 뜨거운 가마불이… - 겨울 가평과 흑자(黑磁) 장인 김시영 부녀 -
151230갈대밭을 연인들이 걷습니다… 여자는 그 옆에서 모시를 짭니다
151223어린 왕이 살던 을왕리가 落照에 물든다 - 인천 을왕리~고양 식사동 '王의 길'과 한옥마을 짓는 이양규
151209雪山 따라 겨울이 흐르고, 사내는 꿈을 꾼다 - 겨울 횡성과 자작나무를 닮은 원종호
151116왕궁리 유적이 있는 익산 토박이 이상철과 오지나 - 묻혀 있던 백제 古都, 그들의 땀에 빛이 되었다
151104목각장 박찬수와 석각장 여정수 - 여강(驪江) 흐르는 여주
151028산청 골짜기에 안개 걷히면 그녀는 돌무덤에 예를 올린다 - 신비한 땅 산청과 王을 찾는 여자 김은주
151021王子들 태실엔 조선왕실 悲劇이… 한개마을엔 양반가 자존심이… - 뿌리 깊은 땅 성주와 한개마을 이수인
150930황금빛 솔밭 너머 99칸 古宅에는 고단한 종부의 삶이… - 충북 보은과 보성 宣씨 종부 김정옥 -
150902태백 매봉산 거친 바람에… 농부는 철학자가 되었다 - 광산촌과 막걸리 집 -
150826'파파 할머니' 인생 보듬으며… 펀치볼은 아침을 맞는다 - 돼지 해(亥)에 편안할 안(安), 해안면과 펀치볼 -
141113800살 은행나무 보고 나물에 햅쌀밥 한그릇 눈과 입이 호강하네 - 원주·강릉·정선 2박 3일 여행
141002눈물로 쌓아올린 돌탑 3000개… 가을산이 품은 어미의 恨 - 정선~강릉 뒷길 드라이브
140821붉은 암벽 가르는 50m 물줄기… 치마 입은 여인이 연못에 내려온다
140724굽이굽이 강물이 휘감은 마을… 아침 물안개 고요히 피어오르네
140626하늘도 바다도, 연잎의 합창도… 그 섬에서는 게을러야 보인다 - 느릿느릿 증도 여행 -
140313꽃샘추위 피해 숨었던 봄, 어디 숨었나 했더니 여기서 찾았다
140227햇살에 반짝 여린 잎… 봄, 봄, 봄을 부른다 - 봄 찾아 떠난 남도 기행
130117상장동 벽화엔 젊은 광부의 꿈… 철암역엔 탄가루 묻은 화물차
131010은행나무 숲의 감동… 눈물 나도록 예쁜 노랑 - 홍천군 ‘구룡령길’
130906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… 대한민국 최장 산책로 문경새재 !
130425연둣빛 버들, 연분홍 벚꽃… 찾았다, 봄
130411가만히 봄이 흐른다… 총총히 건너본다 - 임실 옥정호·섬진강 뒷길
130314봄꽃 가득한 고인돌 유적 ~ 고창 청보리밭
130221용암이 쓸고 간 상처, 그 위 돋은 새살… 낭만이다, 낭만 - 포천 자연 여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