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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마을은 갯가, 즉 바닷물이나 강물이 드나드는 곳의 가장자리에 있는 마을을 말합니다.

갯마을은 포촌(浦村)이라 하기도 하는데, 우리의 정서에서는 작은 동네의 한부락이 옹기종기 모여
한 가족처럼 어울리는 모습을 상상 하기도 합니다.

이 로고는 한 마을을 이룬 부락을 뜻하며, 가운데의 갯마을이라는 글자는 그 자리에 아이나 어른들의 쉼,
또는 아낙들의 곰지락 대는 장소가 되는 곳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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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의 소설 문장 중에서 갯마을의 느낌을 가져 보지요.

☆ 참, 넌 잘 알겠구나. 갯가에서 컸다고 했으니……. 출처 : 한수산, 유민
☆ 강 갯가에 내려서자 발밑이 촉촉해진다. 출처 : 유현종, 들불
☆ 갯가의 아낙네들은 허리를 잡으며 마냥 키드득거린다. 출처 : 윤흥길, 묵시의 바다
☆ 졸망졸망한 갯마을 서넛을 지나 이십 리 길을 단숨에 지내 놓고 나자 달이 졌다. 출처 : 현기영,
변방에 우짖는 새
☆ 갯마을에는 늙은이들이 어린 손자나 데리고 배 그늘이나 바위 옆에 앉아 무연히 바다를 바라보거나,
아낙네들이 썰물 시 조개나 캘 뿐 한가하다. 출처 : 오영수, 갯마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