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1229

조선일보

연재를 마칩니다

'김동길 인물 에세이 100년의 사람들' 연재를 마칩니다. 2017년 11월 정주영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김일성까지 총 54명의 삶을 다뤘습니다. 필자인 김동길 박사님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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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4)김일성(1912~1994)

평양역서 강연했던 양복차림 젊은이… 동족상잔 비극 일으키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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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3)박근혜(1952~      )

옥중 대통령, 불행한 민초들에게 보은하는 날 오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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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2) 문재인(1953~)

文대통령,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밖에 없지 않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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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1)정인보(1892~?)

우리는 위당을 '조선의 國寶'라고 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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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0)천상병(1930~1993)

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, 가서 아름다웠다 말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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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9)강영훈(1922~2016)

통장 잔액 0… 자손에겐 한 푼도 물려주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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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8)장기려(1911~1995)

<48>정말 김일성의 맹장 수술을 하셨습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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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7)최인호(1945~2013)

소설로 젊은이들 열광케 하고… 그는 '별들의 고향'으로 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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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)박정희(1917~1979)

나를 감옥에 넣었지만… 보릿고개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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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5)김남조(1927~)

한국문단 3대 여성 시인… 자연과 인간, 나라 사랑은 늘 간절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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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4)신상옥(1925~2006)

납북·탈북 이어진 '풍운아 영화인'… 겨레의 아픔 상징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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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3)신봉조(1900~1992)

梨花를 사랑하고 지켜낸 그… 보랏빛 반딧불풀꽃으로 피어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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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42>이명박(1941~)

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중도를 간 사람은 대개 우왕좌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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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1)오천석(1901~1987)

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교육자… 그가 쓴 '스승' 15만부나 매진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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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0)천관우(1925~1991)

유신에 맞섰던 강직한 언론인… 땅 문제로 신군부에 발목잡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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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9)노천명(1911~1957)

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… 기댈 데 없는 외로움을 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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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8)김상협(1920~1995)

호남의 대쪽 교육자… 박정희는 장관, 전두환은 총리 맡아달라 간청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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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7)채명신(1926~2013)

베트남戰의 영웅 채명신 장군, 그는 왜 사병 묘역에 잠들어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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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6) 김병기(1916~)

피카소를 흠모했던 화가, 北 허위 선전 믿고 그린 작품에 분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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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5)김성수(1891~1955)

자신에겐 인색했던 仁村… 농지개혁법 지지하며 900만평 헌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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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4)조만식(1883~1950)

"이 땅 지키다 죽어야지"… 조선의 간디는 끝내 월남을 거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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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3)모윤숙(1910~1990)

그토록 사모했던 '시몬'은 누구일까, 혹시 춘원은 아니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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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2)김동진(1913~2009)

평안도 사투리의 '가고파' 작곡가, 음악계서 그를 따돌림한 이유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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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31>백선엽(1920~)

하극상에 미련없이 軍을 떠난 전쟁 영웅… 이듬해 5·16혁명이 터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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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0)조병옥(1894~1960)

"너, 나 죽으면 문상 올거지"… 조의금 미리 받아 쓴 천하의 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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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9)선우휘(1922~1986)

"어떤 정신 나간 놈들이 쿠데타 했어?" 육본에 달려가서 일갈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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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8)김순애(1920~2007)

목련꽃 그늘 아래서… 최초의 여성작곡가 김순애를 그리워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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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7)최남선(1890~1957)

천재였던 그가 친일로… 역사의 방향을 착각한 건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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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6)김성태(1910~2012)

아내 패물 팔아 유학길 오른 축구선수… 한국 가곡을 개척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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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5)최현배(1894~1970)

한글학자 외솔, 정작 사투리 심해 해방을 '해뱅'이라 발음해 웃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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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4)박목월(1915~1978)

제주서 사랑하던 여인과 헤어진 박목월… '이별'의 노래 남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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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)손기정(1912~2002)

맹물로 굶주린 배 채우고… 키 160㎝ 손기정은 달리고 또 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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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)박흥식(1903~1994)

일제에 비행기 헌납한 박흥식… 日警은 왜 그를 감시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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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1)이승만(1875~1965)

1940년대 美 우표 '핍박받는 나라'… 그의 설득으로 태극기 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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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이광수(1892~1950)

2·8 독립선언서 기초한 춘원… 무슨 까닭에 친일의 길을 갔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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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)한경직(1902~2000)

99년 기적 같은 여정… 집 한채, 땅 한평, 통장 하나 가진 적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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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)백낙준(1895~1985)

"백 박사는 어떻게 백 개나 가졌소" 일제 치하에도 농담 주고받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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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박태준(1927~2011)

"우리가 박태준 수입할까" 일본 제철소에 간 덩샤오핑이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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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김활란(1899~1970)

자기 한 몸 부끄러워져도 梨花 지킨 그녀… 돌 던질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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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)김종필(1926~)

낭만적 기질의 그에게 권력 넘어갔다면, 정치판 달라졌을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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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>김지하(1941~)

진보가 뭔지도 모르고 친북이니 종북이니… 투사는 용납할 수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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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박경리(1926~2008)

난 몸이 쑤시고 아파야 글이 나와요… '토지'의 작가가 털어놓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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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장준하(1918~1975)

산 잘 타기로 소문난, 강철 같던 그가 추락사라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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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)김영삼(1927~2015)

그에게 묻고 싶었다, 아드님이 먹은 건 먹은 것 아닙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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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0>노태우(1932~)

'물태우' 놀림 받으면서도, 그는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될 수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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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 이병철(1910~1987)

삼성보다 나라를 더 걱정했다는 창업주, 그가 살아 돌아온다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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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 함석헌(1901~1989)

평생을 1일1식… 말과 글 '양면도' 휘두른 시대의 사상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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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) 이주일(1940~2002)

외아들 장례 3일 만에 방송 출연… 5천만을 웃긴 희대의 코미디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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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 김수환(1922~2009)

"내가 가장 잘하는 말은 거짓말…" 성직자의 투명한 고백이 찡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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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5>양주동(1903~1977)

"내 주둥이가 둘이니 말 잘하는 게 당연"… 자칭 國寶라 칭했던 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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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 전두환(1931~)

집 냉면 초대에 측근 50명 몰고 와… 그의 '보스 기질' 참 굉장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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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 황장엽(1923~2010)

주체사상, 황장엽 작품이라지만… 그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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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>김대중(1924~2009)

그의 입엔 지퍼가… 친했던 시절에도 자신에 대해 털어놓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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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정주영(1915~2001)

내가 만난 현대사의 거인들… 감히 그들을 말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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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  동   길

정주영, 대선 출마 선언 전날 찾아와 "金교수 결혼하면 200억 줄 수 있는데…"